한달만에 배송 받았습니다. 주문 누락에 오배송에 다시.. 배송일 맞춰서 시간 빼놓고 하는 것도 일인데, 제대로 주문한 물건 받는 일이 왜 이렇게 힘든건가요? 제품은 마음에 들지만, 일처리가 정말 엉망이네요. 3주만에 배송 온물건이 다른 색 일 때 그 색 그냥 쓰면 안되겠냐는 식의 물음도 어이가 없었지만, 다시 배송된다는 최대한 빠른 날짜에서 이틀 더 추가되어서 실수령했습니다. 3만원 배송비를 별도로 지불하고 가구 업체에서 개별배송하는데, 업체끼리도 의사소통이 안되서 안내에 오류가 생기는게 말이되나요? 수기로 주문 넣다 오류생겼다는 것도 어이가 없지만, 늦고 문제 생기고 한 일로 사은품 동봉해 보내준다기에 기다려봤는데, 사은품이라고 온게 저게 뭐에 쓰는물건인가 싶고 오히려 기만당한 것 같아 더 기분이 나쁘네요. 도대체 저 사은품은 뭔가요??